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여행후기즐겁고 행복했던 여행! 허클베리핀 아시아/대양주 여행후기 공간에서 추억해 보세요!

제목
치앙마이 너무 좋았죠 ^^/2014-01-14
작성자
싸와디카
작성일
2014-08-05
조회수
1741
내용
Lonely ChiangMai.
치앙마이를 첫 데이트 여행지로 떠나다.

"동생의 태국 방문!! 동생이랑 같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볼까나?"

여행준비는요..)

태국에서 일을하고있던 나를 방문한다는 동생의 소식에 들떠서 일이 끝나고 나면, 집에 돌아가서 매일 같이 했던 일은 바로 여행계획짜기! 고민고민 하던도중, "그래, 동생오는 김에 좀 멀리가볼까? 치앙마이 너로 정했다!" 4박 5일간의 치앙마이 여정을 짜는 내내 좋은 길잡이가 되주었던 고마운 싸이트. "태사랑" 숙소, 치앙마이 여행팁, 필수 여행코스등 알찬 정보만을 쏙쏙 모아서 "우리자매만의 치앙마이 여행 스케쥴."을 이틀 만에 완성! 교통편은 시간대비 비용을 고려하여 비행기로 결정! (2인 약 20만원, 목돈이 여기서 와장창 깨지는구나) 숙소는 가격대비 깨끗하고, 조식이 그렇게 괜찮다던 라밍롯지 호텔로 결정! (1박 4만원, 조식포함)

그 유명하다던 코끼리 트래킹, 첫 째날

여행의 본격적인 시작, 전날 발품팔아가서 나름 저렴하게 예약해놓은 1일투어로 상큼하게 치앙마이를 좀 둘러볼까나? 난초공원+코끼리+대나무타기 체험중 대나무체험이 제일 재밌었던듯 하다. 원래 치앙마이는 코끼리투어로 유명한데, 코끼리는 타고있을때 미안한 감정이 너무 느껴져서 좀 찜찜했다. 그래도 일인방 1만 5천원짜리 투어치고는 꽤 괜찮았던것 같다. 여행 첫날은 투어를 갔다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어. 동생과 씻고 지쳐쓰러져 잠들어 버렸다.

이날의 여행은..

투어 (아침-저녁시간) 반나절 :

소요 경비 1인당 1만 5천원

저녁 식비: 2인 약 1만원

자유투어 1, 둘 째날

둘째날은, 그 전날 섭외해둔(?) 뚝뚝아저씨와 함께 내맘대로 자유 투어 시작!

뱀농장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건, 직원들의 뱀쇼! 우리 둘 키만한 뱀을 목에 두르고도 저렇게 좋다고 해맑은자매. 옆에 있던 여자들은 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였다. 호랑이공원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 아기 호랑이들을 가까이서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아기 호랑이들 너무 귀여워 . 오는길에 뚝뚝아저씨가 좋은 토종벌꿀을 파는데에 데려다 줘서, 저기 보이는 벌꿀사탕? 같은걸 먹었는데 정말 꿀맛이였다.

이날의 여행은..

자유투어 (오전-저녁시간까지) 반나절:

뚝뚝아저씨 팔천원 (운전기사 개념)

타이거 킹덤 입장료 및 포토서비스 (기사가 찍어준 여러장의 사진을 CD로 줍니다) 인당 2만 5천원

자유투어 2, 셋째날

오늘도 뚝뚝아저씨와 함께 주말시장+ 왕궁, 실크공장+은공장등을 뺑뺑돌았다.각종 특산물을 싸게 판대서 갔었던 공장들은 쇼핑을 타켓으로 할것이 아니면, 가지 않는것이 좋다. 아! 쥬얼리직판장에서는 엄마선물로 생일탄생석으로 만든 목거리를 샀는데, 한국 보다 좀 저렴한 가격에 산것 같다. 10만원이 조금 안된 가격으로 샀으니. 다 쇼핑만 해서 그런지 사진이 거의 없네.

이날의 여행은..

자유투어 (오전-저녁시간까지) 반나절:

뚝뚝아저씨 팔천원 (운전기사 개념)

기타 식비+쇼핑비 (2인) 4만원

기부금 (왕궁에 돈을 기부하고 기도하는 곳이 있어요) 1만원

치앙마이 마지막 날, 넷째날

마지막날은 늦잠+ 중심가 걸어서 구경+ 주말시장! 달콤한 늦잠후 치앙마이 중신가를 이리저리 걸으며 아기자기한 화방도 보고, 동생과 봐두었던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팟타이도 먹었다. 태국식 작은 커피숍에 가 코코넛 쥬스도 마시고, 전날 아쉬웠던 쇼핑을 마저하기 위해 주말시장으로! 치앙마이 주말시장을 방콕 짜뚜짝시장보다 물가도 싸고 돌아다니기가 좋다. 다들 녁쯤에 늘어선 각종 먹을거리와 싼 특산품들을 보면 정신을 못차리게 될꺼다,

오늘 여행은..

식비 및 간식비와 쇼핑비.. 얼마를 썼는지 기억조차 안난다. 꽤많이 썼다는것밖에
여행을 다녀와서..)
동생과 단둘이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서 더 특별했던 치앙마이, 교통비 빼고는 치앙마이에서 썼던 숙소비용, 식사비용, 쇼핑비용,

그 모든것에 만족한다. 태국 북쪽음식이 꽤나 맛있는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커리 비슷한 국물에 닭과 튀긴국수를 같이 섞어 먹는 음식이 있는데 참 맛이있다. 치앙마이에는 오리지날 태국 북쪽음식을 맛볼수 있어서 좋았다. 라밍롯지 바로 앞에서 장사를 하는 길거리 맛사지는 30분에 한화로 1천원정도를 지불했는데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우리의 일정은 항상그 길거리 마사지샵에서 끝이 났다. 코끼리트랙킹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리 유쾌한 경험이 아니다. 코끼리가 너무 불쌍하기 때문에, 실제로 코끼리 보호공원을 하는 패키지를 알아 봤으나 1인당 거의 8만원이 드는 꽤 비싼 투어여서 포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치앙마이는 방콕과는 또 다르게 더 태국적이고, 시골스럽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치앙마이는 꼭 다시 오고싶다. 치앙마이 여행은 별 5개중 4개반!


한줄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