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내용

[미국대륙횡단]Southern Sun LA 17일차(2019년 7월)

2019-10-06

17일차(오코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식사는 와플 하우스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미국에서 와플로 유명한 체인점입니다. 미국에서 먹는 와플의 맛은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와플 하우스에 들어가니 메뉴가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와플 뿐만 아니라 프렌치 토스트, 오믈렛, 스크럼블 에그 등 미국인이 자주 먹는 아침메뉴가 다 있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오늘 아침식사는 투어리더 레이첼이 쏘겠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월마트에 들려서 장을 봤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3시간 달려 오코이 강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일정은 다 같이 래프팅을 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래프팅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미국에서 래프팅을 즐길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래프팅을 하려면 옷이 다 젖기 때문에 핸드폰 및 지갑 등을 차에 두고 가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래프팅 사진을 한장도 찍을 수 없었습니다. ㅠㅠ 동영상도 찍을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지만 래프팅은 엄청 신나고 재밌었습니다. 
 

 래프팅을 하고 나서 캠핑장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를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소고기 야채볶음밥입니다. 채식주의자 로라를 위해서 소고기는 따로 구웠습니다. 열심히 야채를 볶고 있는 로라입니다.
 

 래프팅을 즐겁게 타고 와서 팀원들과 먹는 저녁은 꿀맛이었습니다. 래프팅할 때 노를 많이 저어서 팔에 힘이 없었는데 밥이 들어가니 힘이 솟았습니다. ㅋㅋ 다들 자기 나라에서의 래프팅에 대해서 얘기하였는데 미국에서의 래프팅이 가장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한국보다 미국에서의 래프팅 훨씬 재밌고 신났습니다.
 

 온갖 야채와 밥을 후라이팬에 넣어서 볶고 소고기를 추가하였습니다. 비쥬얼은 별로인데 맛은 엄청 좋았습니다. ㅋㅋ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아마도 팀원들과 함께 만들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 캠프화이어를 했습니다. 다같이 불 주변을 둘러앉아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모두들 미국대륙횡단을 하면서 더 성숙해지고 많은 경험을 해서 좋았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팀원들간의 잊지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행복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팀원들 중 누군가가 독일, 영국, 한국에 가면 반드시 만나자고 약속도 했습니다. 과연 약속이 지켜질지 모르겠지만....ㅎㅎ 못 만난다고 할지라도 계속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하자고 했습니다. 미국대륙횡단 17일차도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미국대륙횡단 17일차 영상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3NGGx8p_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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