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내용

[미국대륙횡단]Southern Sun LA 7일차(2019년 7월)

2019-10-06

7일차(모뉴먼트밸리)
 
 7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리얼과 베이글로 배를 채우고 텐트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벤을 타고 모뉴먼트밸리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월마트에 들려서 장을 봤습니다. 우유와 주스를 비롯하여 베이글, 크림치즈 등을 구매했습니다.
 

 트레일러에 짐을 가득 싣고 다시 모뉴먼트밸리를 향했습니다. 아메리카 나바호 원주민의 전설이 서린 성스러운 땅 모뉴먼트밸리는 대한민국의 2/3가 넘는다고 했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고 빨리 원주민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배가 고파서 차를 세우고 공원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항상 차로 이동을 할 때면 이렇게 샌드위치 및 부리또, 과일 등을 먹는답니다. *^^*
 

 차를 타고 드디어 모뉴먼트밸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건물로 들어가 기념품도 구경하면서 지프투어를 하기위해 나바호족 원주민 가이드를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에 지프트럭이 왔습니다. 저희팀은 5명밖에 되지 않아서 다른 팀과 조인해서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프투어는 1인당 70불(2019년 8월 기준)로 생각보다 많이 비쌌습니다. 가이드 팁은 별도로 10불 정도 추가로 내야합니다.
 

 다른 팀원들과 함께 지프를 탑승하고 출발했습니다. 지프투어는 아주 작은 알갱이의 모래바람이 심하게 불기 때문에 스카프는 필수입니다.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미국 원주민들의 숨결과 형용할 수 없는 장엄하고 생생한 대자연은 저를 힐링시켰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신기했습니다. 나무 한그루 없는 이 땅에서 원주민들이 정착해서 산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평지에 요새처럼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바위 산이 우뚝 솟아있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달리는 지프트럭에서 모래먼지를 뒤집어쓰며 인디언 전통가옥 '호건'도 보았습니다.
 

 투어리더 레이첼은 웃긴 표정과 행동으로 우리가 웃음이 끊이질 않도록 개그를 선보였습니다. ㅋㅋ 정말 고생 많았어요.
 

 우리 팀원 중 한명이 대니얼의 발사진. 자이언캐년과 그랜드캐년에서 엄청 많이 타서 신발을 신은 부분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내 발도 운동화 발목을 기준으로 색이 완전히 달랐다.
 

 모뉴먼트밸리를 구경하고 원주민들이 먹는 전통 식사를 먹어보기로 하였다. 밀가루로 반죽해서 튀킨 빵 위에 갖은 야채와 고기를 올려서 먹는 음식이었다. 멕시코 음식과 굉장히 비슷하였다.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다. 스테이크 소스가 없어도 맛이 훌륭하였다. 또한, 맨 아래에 깔려있는 튀긴 빵은 정말 바삭하였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다. ㅋㅋ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고 인디언 전통 춤을 구경하였다. 모닥불을 피우고 다 같이 둘러모여 인디언 춤을 보다가 다 같이 인디언 춤을 추면서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캠핑장으로 돌아와서 바로 잠을 잤다. 이유는 다음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서였다. ^^ 이렇게 미국대륙횡단 7일차가 끝이 났다.

미국대륙횡단 7일차 영상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AFxd9v2IX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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