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내용

[미국대륙횡단]Southern Sun LA 3일차(2019년 7월)

2019-10-06

3일차(자이언캐년)
 
 호텔에서 일찍 일어나서 자이언캐년으로 출발하였다. 벤을 타고 가는데 창 밖으로 웅장하고 거대한 돌산이 계속 나타났다. 끝없이 펼쳐지는 캐년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가는 도중에 월마트에 들려서 점심과 저녁에 먹을 장을 보았다. 그리고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투어리더인 레이첼에게 텐트를 펴는 법에 대해서 배웠다. 생각보다 되게 간단하였다.
 

 아래 사진은 캠핑장 지도이다. 와이파이도 잡히고 화장실과 샤워실을 겸비한 건물도 있다.
 

 캠핑장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자이언캐년 입구부분까지만 가보기로 하였다. 자이언캐년은 엄청 넓어서 셔틀버스가 자이언캐년 곳곳을 운행한다. 등반은 내일 할테니까 오늘은 입구쪽에 있는 계곡으로 향했다.
 

 시원한 계곡 물에 발을 담그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맨 왼쪽이 나의 룸메이트인 영국남자 대니얼, 그 옆인 투어리더인 미국인 레이첼,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베지테리안 로라,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독일인 줄리아, 그리고 맨 오른쪽이 저 입니다. ㅋㅋ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서 시간을 보내고 캠핑장으로 돌아왔다.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서 한 팀이 식사를 준비하면 다른 팀은 설겆이를 하기로 하였다. 매번 팀을 바꾸는데 이번에는 나와 로라가 설겆이팀이 되었다. 
 

 식사팀인 대니얼과 줄리아는 저녁으로 토마토 파스타를 요리하였다. 비쥬얼은 별로인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 그리고 여름이라서 모기가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한마리도 없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하지만, 17일차 오코이 강에 가서 모기에게 엄청 많이 물렸다. ㅠㅠ
 

 캠핑장이라서 솔직히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화장실이 정말 깨끗하고 깔끔하였다. 뜨거운 물도 잘 나오고 관리가 잘 되어있었다.
 

  아래 사진은 샤워실인데 온수가 7분 동안만 나온 다음 5분 동안은 물이 전혀 안나온다. 다음 사람을 위해서 7분안에 샤워를 하도록 셋팅이 되어있었다. 더 씻고 싶은 사람은 7분동안 씻은 다음 5분 기다린 다음에 씻으면 되는데 샤워실이 몇개 없고 뒤에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서 모두 7분동안만 샤워실을 이용하였다.
 

  여행을 시작하고 3일차에 처음으로 텐트 안에서 잠을 잤는데 별로 불편하지 않았다. 캠핑장에 벌레도 별로 없었고 텐트가 깨끗해서 꿀잠을 잘 수 있었다. 그리고 침낭 아래에 깔 수 있는 얇은 에어 매트리스도 주기 때문에 바닥이 딱딱하지 않고 푹신하였다.

미국대륙횡단 3일차 영상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_657m5Npu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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